건강매거진 상세보기

확진자 급증하는 '마의 화요일' 잘 넘길 수 있을까?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일요일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하긴 했으나, 돌아오는 화요일인 13일 또 다시 환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이다.단, 여기엔 증가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가변적 요인이 있다.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등 강화된 방역수칙이 효과를 볼 경우, 확산세는 꺾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여름휴가 기간 수도권을 벗어난 인구가 늘어날 경우 풍선효과의 영향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4단계 시행을 앞두고, 지난 주말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도 당분간 확진자수를 늘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델타 변이가 알파 변이를 추월했다는 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번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이번 달말 신규 확진자수가 2000명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반면,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이 효과를 볼 경우 증가세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자 정보

  • 상호 ㈜헥토이노베이션
  • 대표이사 이현철
  •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4길 6
    태광타워 12F, 13F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5-서울강남-00012호
  • 사업자등록번호 214-88-39117
  • 고객센터 1599-4760 (평일 09:00-18:00)
  • 호스팅서비스사업자 ㈜헥토이노베이션
  • 이메일 in.help@hec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