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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도 못 믿겠네...항공사에 유통기한 지난 빵 제공

수입판매업체인 티앤티푸드는 유통기한이 2021년 6월까지로 표시된 '팝콘용 시럽(당류가공품)'의 포장박스를 교체해 유통기한을 8개월 연장 표시했다. 약 7416kg을 전국 영화관에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해오다 적발됐다.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인 떡공방형제는 2020년 6월경부터 인터넷 쇼핑몰 3곳을 통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쑥인절미' 등 떡류 70개 제품 약 36만 3353kg을 판매했고,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떡류 42개 제품 총 440kg을 판매 목적으로 택배 포장하던 중 적발됐다. 이 업체는 떡류를 제조하는 작업장을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아 벽면, 천장, 에어컨, 배관 등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등 위생적 취급기준도 위반했다.

식약처는 보관 중인 제품을 전량 압류·폐기 조치했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식품에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을 임의적으로 위·변조하는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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