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IT와 빅데이터로 미래형 헬스케어서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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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장기적으로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이과대학, 생명시스템대학 등 다양한 학과와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미래 의료연구·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세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후에는 타 대학, 산업계, 연구소 등과의 외부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식자원을 연결하는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 의료원장은 “관련 분야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려있는 네트워크를 갖춰 향후 중증질환과 난치성 질환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정밀의료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며 “차세대 정밀의료를 실현함으로써 연세의료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 50위권 안에 들어가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 성장 할 수 있는 근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