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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결핵감염자 중 30%만 치료 완료...미 치료 시 결핵 발생 위험

연구기간 동안 활동성 결핵이 발생한 사람은 908명으로, 이 중 567명(62.4%)은 잠복결핵감염 검사 후 1년 이내에 결핵 진단을 받았다. 이들이 단기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 완료율이 높다는 점도 확인됐다.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잠복결핵감염의 진단과 치료는 결핵퇴치의 핵심"이라며 "잠복결핵감염을 진단받은 사람은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잠복결핵감염 치료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잠복결핵감염 검진 대상자는 집단시설 종사자 및 결핵 환자 접촉자 등 고위험군으로, 가까운 의료기관 또는 전국 보건소에서 검사 받을 수 있고, 잠복결핵감염 치료비는 국가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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